(210624) 텐바이텐, 핑크로켓 구매 물품 개봉기
아이코닉 더블라인펜을 너무 가지고 싶어가지고 텐바이텐에서 무료배송 맞춰서 산 문구류들과, 핑크로켓에서 구매한 피어싱들.
핑크로켓에서 산 피어싱과 이어커프.
사실 링 피어싱 하나가 더 있긴 한데 어제 받자마자 내 귀에 끼워서 없다.
저 초록색과 보라색 피어싱은 번개모양 피어싱인데, 내 구최애 그룹 중 하나인 덴파구미잉크의 유메미 네무와 모가미 모가를 떠오르게 하길래 구입했음.. 언니들..흑흑.
그리고 저 이어커프는 여름에 밖에 나갈 일 생기면 왼쪽 귓바퀴에 걸고 나가려고 샀다.
나갈 일이 얼마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.
구매물품들.
무료배송 쿠폰 만원에 거의 맞춰서 샀다.
그러니까, 이게 만원치라는거지.. 말이 되냐? ㅠㅠㅠㅠㅠ 이 쫌쫌따리들이...물가 너무 비싸요. 흑흑
서커스보이밴드 알파벳 스티커.
유명템인데 이제야 알게 되어 구매했다.
앞으로 다꾸할때 유용하게 써드리겠음...후후...
이걸로 알파벳 스티커만 몇개일까? 셀 수는 있을까? 아주 많을 것 같네...ㅎ...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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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바이텐 10X10 : CBB sticker 04 abc1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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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파운드 알파벳 스티커.
손으로 쓴 듯한 글씨가 귀엽고 아래의 이모티콘같은 표정의 스티커도 귀엽다.
이것도...뭐...언젠간 다 쓰겠지. 스티커 놔두면 써요 다 쓸거에요 아마도 ... 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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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바이텐 10X10 : 컴파운드 알파벳 스티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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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비 맞추려고 산 물건에 가까운 스티커들.
그래도 예쁘니까 됐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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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바이텐 10X10 : 리무버 감성스티커 스퀘어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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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지름의 주범
아이코닉 더블 라인 펜.
상품이미지 보고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며 내 심장이 반응했다.
어쩔 수 없음.
내 심장이 반응했는데 어쩌겠음... 사야지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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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바이텐 10X10 : 아이코닉 더블 라인펜 2종 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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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두가지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었다.
FOREST (숲속의 호수)
SUNSET (노을빛 바다).
제일 먼저 뜯어본건
선셋.
3가지 펜이 나왔고 그나마도 개중에 중복..은 있다. 음.
한 색상씩 쓸 수도 있고 두가지를 겹쳐 쓸 수도 있다.
악필이지만 대략 저런 느낌으로 적힌다.
그나마 일본어로 적은게 괜찮게 보이다니, 슬프구만..
포레스트도 열어봤다.
역시나, 중복이 있군.....조금 더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었음 좋았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있다.
역시 악필이지만 적어봤다.
일본어 빼고 다 데이식스 노래 제목이다.
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면 들어보시길 바란다.
지금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에서 들을 수 없는 곡도 있긴 한데 여튼.